중앙,남아메리카 / 생두
브라질 옐로우 버번
Brazil Yellow Bourbon
1708년경 프랑스인이 인도양의 부르봉(Bourbon) 섬에서 커피를 재배할 때
자연적인 돌연변이로, 커피 열매가 특이한 노란색을 띄게 되었다.
브라질은 세계 제일의 커피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 비교적 낮은 고도의 대규모 농장에서 커피를 경작한다.
브라질 커피는 주로 에스프레소 베이스 블렌딩(Espresso Base Blending)에 많이 사용된다.
브라질 버번은 브라질 최고급 커피로 아라비카(Arabica) 품종 중 3년~4년된 나무에서 수확한다.
버본(Bourbon)은 아라비카(Arabica)의 가장 오래된 변종 중 하나이다.
열매를 맺기 시작한지 3년~4년된 커피나무에서는 작고 단단한 생두를 생산하는데
이 때 수확한 것을 버본(Bourbon)이라고 한다.
주로 5월~9월에 수확하며 자연 당도의 유지를 위해 건식법(Dry Method)을 이용한다.
결점두가 4개 이하일 때 최고 등급인 No.2로 구분한다.
-옐로우 버본의 향미와 권장 로스팅포인트-
생두는 노란빛을 띠는 황색이며,
로스팅(Roasting)은 시티(City)와 풀 시티(Full City) 로스팅 중간쯤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향이 뛰어나고 단맛과 신맛, 쓴맛이 골고루 조화를 이루며 식었을 때 신맛이 더욱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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